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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omnia..YUMMY™/what's on younr mimd...? 2009. 6. 27. 04:33
1m. 딱, 그만큼의 거리. 아주 멀거나, 손 닿을 듯 가까운 그 만큼. 받아들이거나 이해할 수 없는 만큼의 거리. 언제나 딱, 그.만.큼. ..꿈이.. 현실이 되길 바랬어.. 동화가.. 이루어지길 빌었어.. 상상이나 환상이 아닌, 현실에서의 행복을 꿈꿨어.. 첫 번째 실수.. 두 번째 실수.. 그리고.. 세 번째 실수.. ..그러지 않기를.. 바래... 어른들을 위한 동화도.. 어느 정도는 해피엔딩이어야 하잖아.... 지금껏 배워온 것 처럼.. "행복하게 오래오래 잘 살았습니다..." 그래야 하는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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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 관한 몇가지 정보들..TRAVER.COM/information and plan 2009. 6. 24. 00:31
아쿠아루나 - 인터넷 예약 가능. 결제는 배에 타면 한다. 카드도 가능. 음료 한잔 무료. 침사추이 출발 7시 30분것으로 하면 불꽃놀이를 배 안에서 볼 수 있다는 장점. 그러나 상당한 배멀미를 각오해야 한다. 자리는 다리를 뻗을 수 있는 2층. 오른쪽에 앉을것. 그렇지만 반대쪽도 나쁘지 않다~ 란콰이퐁 및 넛츠포드테라스 - 홍콩섬과 침사추이 각각에서 외국 스타일의 바와 레스토랑이 많은 곳. 그러나 예전보다 현지인들의 비율이 많이 늘기는 했다. 5시부터 9시 까지 해피 아우어. 란콰이퐁이 훨씬 더 시끄럽고 정신 없는 분위기. 소호 - 세계에서 가장 긴 에스칼레이터가 있으니.. 미드레벨 에스칼레이터.... 중간중간 내리면 아무데나 앉아서 사람 구경을 하며 시원하게 맥주 한잔을 해도 좋을 바와 레스토랑,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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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le life...?!YUMMY™/what's on younr mimd...? 2009. 6. 18. 00:19
요즘은 몇 가지 일들에 온 신경을 쏟느라 정신이 없다. 새로 장만한 컴퓨터에 적응하는 일도 그렇고, 여름휴가, 친구의 결혼식 등등. 매일매일 해야 할 일들이 생각날 때마다 포스트 잇 위에 적어 사물함 안쪽이나 책상 근처에 붙여두곤 하는데 해결한 일들보다 업데이트되는 새로운 일들어 더 많은탓에 바쁘게 하루를 보냄에도 불구하고 해야 할 일들은 점점 더 쌓여만 가는 듯. 무언가를 더 욕심내고 바쁘게 하면 할 수록 사는게 더 복잡해지는 것 같다. 새로운 버젼의 프로그램을 업데이트하면 할 수록 편해지고 좋아지기는 하겠지만 점점 더 많은 기타 등등의 보조적인 것이 추가로 필요해지는 것 처럼. 특히 요즘 맥을 쓰기 시작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simple, easy. 그런 개념에서 너무 멀리 떨어진 삶을 살고 있다는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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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숙소..TRAVER.COM/information and plan 2009. 6. 17. 18:29
태사랑 추천 숙소들.. 카오산 근처.. - sleep inn.. 호텔.. - 루프 뷰 플레이스.. 카오산에서 조금 떨어진 곳.. 아침포함, 조용 - 돈나 하우스 깨끗.. 시내이동시 좋다..매트리스는 별로.. 300밧에 갈만한 곳.. - 다이아몬드 하우스 : 카오산에서 걸어서 5분. http://www.thaidiamondhouse.com/ - 시리 반 타이 : 쌈쎈 쏘이 3 골목 끝. 300밧~350밧?? 태국 전통가옥 개조 건물로 주인 아저씨가 좋다는 평가.. 한국말 가능...카오산에서 약간 떨어짐... 호텔 예약 사이트.. - 호스텔월드(Hostelworld.com) 북부 빠이 - 빠이 외곽Amy earth house : www.amyshouse.net - 방콕 : http://www.cksu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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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life.. ^^YUMMY™/what's on younr mimd...? 2009. 6. 8. 21:19
거의.. 2년 정도를 고민했던 것 같다. 새 computer를 사야할지, 있는 걸 업그레이드 해야할지.. 산다면 데스크탑으로 갈지.. 노트북으로 갈지.. 그리고 결정적으로.. mac 으로 갈 것 인지, 말것인지. 벌레먹은 사과가 그려진 그 놈 하나가 너무너무 갖고 싶어서 살까말까 살까말까.. 애플스토어를 어찌나 들락달락 했었는지.... 그렇지만 항상 다른 놈들에 비해 비싼 몸값을 자랑하는 그 놈들을.. 덥썩 업어오기엔 생각보다 내가 소심한지라... ㅡ,.ㅡ;; anyway, 드디어 새로운 장난감이 생겼다. 처음 생각했던 흰둥이 mac book은 아니지만 24인치의 넓직한 화면을 자랑하는 그 모습이란.. ㅋㅋ 이제 나의 아이팟 터치도 좀 더 자유롤워지겠지.. 그나저나 새로운 시스템에 적응 할 일도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