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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YUMMY™/what's on younr mimd...? 2010. 7. 21. 13:477월.. 8월... 그리고 ...........9월..
무작정 나를 던져도 좋다고 생각했기에.. 먼길이라고 해도, 혼자 가는 길이라해도..
다 괜찮다고 생각했었는데..
설레임과 두려움. 언제나 공존하는 두 가지 상반된 감정이 또 나를 흔들어..
많은 것을 버려야 하는 것도 아니고, 너무 많은 기대도 갖지 말아야한다고,
그저 늘 그랬던 것처럼 훌쩍,
그렇게 떠나면 되는 거라고..
언제나 그랬듯이.. 돌아오기 위해.. 떠나는 거라고.....
......
......
......
......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