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foreeve
2010. 3. 4. 23:06
밤새도록 꿈인지 현실인지도 모를 몽롱함속에 끙끙대며 앓았던 이유가... 몸살 기운이나 저녁때 마신 약간의 소주 때문만은 아닐테지.. 모른척, 덤덤한척, 덮어두었던 마음이.. 그렇게 앓고 있는거야....
...알고 있잖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