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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moky saloon
    Anything else..?/delicious 2009. 6. 1. 15:41
    이태원 햄버거집. 두툼한 패티와 감자... 내가 아는 햄버거 중에서는 가장 훌륭하다고 생각.
    개인적으로 햇살이 잘 들었으면 좋겠지만 어두컴컴한 실내에도 불구하고 sunny days를 가뿐히 뛰어넘는 맛에 기다려야하는 불편함과 장소의 협소함은 그냥 감당하기로 했다.

    주로 먹는 메뉴는 ambulance. 달걀이 꼭꼭 들어있어서 좋다. 더블 패티 가능하고 치즈 추가도 좋음..
    가격, 안착하다. 두명이 먹을 경우 대략 4만원 조금 빠지는 가격.. ㅜ.ㅜ
    플래터나 다른거 추가시키는 비용도 별로 안싸고.. 10% 부가세도 붙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요일 오후의 식사 대용으론 완소 아이템.. 먹고나면 배도 많이 부르다............. 꼭꼭 배나오는 소리가 들리는가~

    참, fish and chips는 안추천. 생선이 별로 안파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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