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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 Kwai Fong again..YUMMY™/what's on younr mimd...? 2011. 4. 26. 02:05
모든게 그렇듯.. 여기도.. 변한다...
처음, 길을 잃은 내 마음에게 또 다른 길을 보여 주었던 곳.
그러나 기억을 더듬어 오랜만에 찾은 이 곳은..
내게 다시 길을 잃어버리라고 말하는 듯 하다..
시끄러운 음악소리..
인종, 국적을 잊은채 서로 뒤엉킨 사람들..
그래도, 어쨌든,
지금은 나.. 그 때처럼.. 여기에.. 서 있는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