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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April. 2013.YUMMY™/what's on younr mimd...? 2013. 4. 3. 01:34이유를 알 수 없는 허기짐.
늦은밤 세끼를 꼬박 굶은 사람처럼 무언가를 먹다가
주위의 모든 것들에 견딜 수 없는 짜증이 밀려왔다.
바랬던건.. 그저 소박한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그.하나가.. 적어도 지금의 내게는 너무 큰 욕심인 것 처럼 되어버린.
나는 또 그렇게.. 이유없이 미안해하고... 뒷걸음질치고.. 스스로를 탓하고..
Was i wrong..?